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선균 기자 =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오늘(7일)광주와 전남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호남 민심잡기에 나섭니다.

더불어민주당은 오늘(7일)오전 국립5.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신임 지도부 선출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.
 
특히, 송영길 당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시 서구에 있는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을 방문해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할 예정입니다.

국민의 힘도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도부가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.

오전에는 국립5.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(GGM)를 둘러볼 예정입니다.

또, 오후에는 최근 무안으로 옮긴 전남도당 개소식에 참석한 뒤 상경할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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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1-05-07 08:13:00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1-05-07 08:48:22